📒 SCRAP/📍 article

[마케팅] 스픽 - 문제 진단과 프레임워크

나무울 2024. 7. 11. 19:06

 

 

 

원문

https://brunch.co.kr/@yeonnnh/2

 

 1. 문제 진단과 프레임워크 - 모든 캠페인의 시작

<스픽은 어떻게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인지도를 3배 올렸나> 시리즈 | Intro 스픽은 2024년 1분기 첫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효리님을 모델로, “틀려야 트인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캠페인

brunch.co.kr

 


 

1. 핵심 내용 요약

<스픽은 어떻게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인지도를 3배 올렸나> 시리즈의 첫 번째 글. 스픽은 성장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브랜드 인덱스 서베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캐즘 이론'에 기반해 메이저리그로 진입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2. 밑줄 친 문장

  • CAC의 증가, 가망시장 내 점유율 포화 등은 문제가 아닌 현상이다. 현상이 아닌 원인을 봐야 한다.
  • 전환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마케팅 알고리즘은 점점 더 한정된 풀에 우리를 노출시킬 것이고, 알고리즘이 판단한 스픽을 "좋아할 만한 사람"들과 더 넓은 대중시장의 간극은 더 커질 것이다.
  • 책상에 앉아 전략을 구상하기보다, 시장에서 빠르게 답을 찾은 것. 현실을 직시한 것.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모두가 같은 모습으로 현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캐즘이론"이라는 간결하고 검증된 Framework를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줄인 것. 이 세 가지가 과거의 우리에게 배울 점이다.

 

3. 내 업무(또는 삶) 적용 가능한 포인트

글에서 언급되는 '퍼포먼스 마케터 지안의 걱정'에 크게 공감했다. 신규 회원 모객이 목표인 나에게 CAC 상승은 언제나 심각한 문제로 와닿는다. 걱정의 결과는 언제나 '지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였는데,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글에서처럼 CAC 상승은 현상이다. 이 현상이 진짜 문제가 맞는지, 문제가 맞다면 원인은 무엇인지, 원인을 찾았다면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인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