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RAP/📍 article

[트렌드] 금융업계의 책 출판

나무울 2024. 7. 13. 15:10



 

원문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535

 

‘원 플러스 원’ 과연 이득일까? 콘텐츠 마케팅에 뛰어든 금융업계

‘원 플러스 원’ 과연 이득일까? 콘텐츠 마케팅에 뛰어든 금융업계

www.openads.co.kr

 


 

1. 핵심 내용 요약

금융업계가 콘텐츠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토스는 <더 머니북>을 출간하여 실생활 금융 지식을 제공하고, 카카오뱅크는 <더 게임 체인저스 열정을 품다, 돈을 벌다>를 통해 성공과 돈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두 회사 모두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 밑줄 친 문장

  • 금융 서비스는 그 특성상 소비자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지만, 소비자가 친근하다고 느끼거나, 소통한다는 느낌을 얻기에는 어렵죠. 때문에 ‘책’이라는 물성이 있는 매개체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의도한 것입니다.
  • 금융업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신뢰성’을 책 같은 콘텐츠가 확보해 줌으로써 중장기적으로는 충성 고객을 모을 수 있다는 이점도 있어요.

 

3. 내 업무(또는 삶) 적용 가능한 포인트

인터넷 은행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에 집중하는 점 그리고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점점 더 줄어드는 상황에서 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려는 점이 흥미로웠다. 이미 많은 고객을 확보한 상황이기에 퍼포먼스 마케팅의 한계를 인식했을 것이라 예상된다. 새로운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두 기업은 소통과 신뢰성에 집중하며, 이를 확보하기 위해 콘텐츠를 선택했다. 콘텐츠의 힘이 온라인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고, 마케팅 활동의 성공 여부를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담당한 브랜드에서 소통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콘텐츠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