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publy.co/content/6902
성과내는 퍼포먼스 마케팅, OMTM에 집중하고 있나요?
데이터,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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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내용 요약
- 비즈니스에서 OMTM(One Metric That Matters)을 활용하여 중요한 지표에 집중하면, 고객 경험을 최적화하고 미디어 운영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 마케팅 성과를 위해 중요한 3가지 요소
- 커스터머 드리븐: 고객을 알아야 하며, 데이터를 분석하기 전에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 버드 뷰: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실행 전에 로드맵을 확인해야 한다.
- 넛지: 고객을 설득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2. 밑줄 친 문장
- 퍼포먼스 마케팅도 마찬가지예요. '매출을 어떻게 올릴까?'를 고민하기보다, 그 앞단에서 실행가능한 일 중 가장 작은 걸 먼저 해줘야 하는 거예요. 캡슐을 넣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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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TM(One Metric That Matter)은 '지금 가장 중요한 하나의 지표'라는 뜻인데요. 먼저 우리 비즈니스의 OMTM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웹사이트나 앱 내에서 매출에 영향을 주는 특정 고객 행동이 분명 있을 거예요. '어떤 지표의 값을 올리면 자연스럽게 매출도 늘어나겠다'라는 짐작을 통해 이런 시그널을 발견할 수 있죠.
- 광고를 만들 때도 고객 질문에 대한 답을 소재로 만들어보세요. 실제로 가장 질문이 많았던 내용을 소재로 만들었을 때 배너 클릭 성과도 가장 좋았고, 매출까지 연결되는 좋은 포인트였습니다.
3. 내 업무(또는 삶) 적용 가능한 포인트
미디어나 소재의 개선보다 퍼널을 활용해 퍼포먼스 성과를 높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아티클이다. 저자는 고객 중심 사고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가설을 세워 지표를 개선하는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아티클을 읽으며 하나의 퍼널에만 집착하면 다른 가능성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고객 질문에 대한 답을 소재로 만들어보세요.'라는 문장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실행해 보았는데, 고객이 어떤 점을 궁금해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대한 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새로운 소구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비록 새로운 메시지가 즉각적인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메시지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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