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stonebc.com/archives/24684
빙그레가 진행하는 #지구를지켜바나나 의 두 번째 프로젝트 <찐환경 단지 세탁소>
3줄 요약
- 빙그레는 플라스틱 용기가 오염될 경우 재활용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단지 세탁기를 제작하였다.
-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카페에 캠페인을 설치했다.
- 인스타그램으로는 '바나나맛 우유 손세탁 챌린지'를 진행했다.
중요한 문장
-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어떻게 하면 더 재밌고 친근하게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를 고민했고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덧붙이는 정보
빙그레 공식 계정이 아닌 지구를지켜바나나(@eco_danji) 계정을 따로 개설하고 참여자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
B급 감성의 빙그레우스부터 패션 브랜드 꼬뜨-게랑 그리고 친환경 마케팅까지, MZ세대를 겨냥한 빙그레의 마케팅 방식은 어떤 브랜드 마케팅보다 돋보인다. 타깃에 대한 분석이 치밀하고 정확했다고 생각한다. 장수 브랜드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기기 위해서는 과감한 변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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