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광고는 광고인 듯 아닌 듯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가 될 것
3줄 요약
- MZ세대는 광고에 피로감을 느낀다.
- 광고는 이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
- 광고의 본질은 같지만, 광고의 유통기한은 짧아졌다.
중요한 문장
- 가장 좋은 광고는 ‘옆통수를 치는 광고’. 뒤통수는 예상하지 못한 반전이지만 아직 소비자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수 있고, 앞통수는 예상할 수 있어 뻔하기 때문에 그 중간 지점을 찾는 게 핵심.
- 광고 유통기한이 짧아졌기 때문에 예전의 호흡으로 광고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빨리 만들어 상영하고, 반응을 본 뒤 또다시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
광고를 콘텐츠화 했을 때 상승하는 노출과 공유가 직접적인 매출로 이어지는지 궁금하다. 또한 콘텐츠라는 명목 아래 많은 광고비를 투입하여 과도하게 노출을 늘리는 브랜드들이 많은데, 아무리 재미있는 콘텐츠라도 빈번한 노출이 오히려 MZ세대의 피로를 불러일으키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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