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i-boss.co.kr/ab-qletter-742223
3줄 요약
- 평균 실종 현상으로 고객의 취향이 개인마다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 정밀하게 타깃을 맞춰 최적화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핀스킨 마케팅'이 뜨고 있다.
- 사례로는 지역명을 활용한 당근마켓의 ‘OO동도 당근이세요?’와 배달의 민족의 ‘부럽다 OO동’ 캠페인이 있다.
중요한 문장
- 핀스킨 마케팅은 ‘핀셋 마케팅’과 ‘스킨십 마케팅’이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어인데요. 말 그대로 핀셋으로 집듯 제품&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고객들을 선별하고 직접 보고 체험하는 등의 고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마케팅 전략을 뜻해요.
개인적인 생각
광고가 넘쳐나는 환경에서 제한된 자원으로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핀스킨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전략이 될 것 같다. 원문에서는 옥외 광고만을 다루었지만, 핀스킨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는 앱 푸시 메시지나 카카오 채널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유저의 행동을 기반으로 적절한 메시지를 구성하고, 액션을 유도하는 점이 핀스킨 마케팅의 목적과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러한 메시지 발송은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신규 유저에게 접근하는 방식은 다를 것이다. 디지털 세계에서, 매체가 제공하는 타겟팅 외에,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핀스킨 마케팅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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